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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유류할증료만 3배 폭등...치솟는 유가에 항공업계 '초비상' / YTN

2026-04-01 36 Dailymotion

유류할증료가 평균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 국제선의 경우 편도 기준 최대 9만9천 원에서 최대 30만3천 원이 적용됩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나항공 또한 기존 최대 7만8,600원에서 최대 25만 1,9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행 왕복 기준으로는 보면 1인당 35만 원 안팎이 추가된 셈이며 3인 가족이라면 추가액이 백만 원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저비용항공사 유류할증료 역시 3배 안팎으로 인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유가 여파로 할증료 산정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60%나 뛰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더 큰 걱정은 이런 유가 흐름이 이번 달 계속 이어질 경우, 5월 유류할증료가 지금의 1.5배로 또 뛸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업계에선 부담이 상당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말씀드렸듯이 항공유가 1.6배 가까이 올랐는데 할증료 인상만으로 비용 급등분을 온전히 상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대형항공사들은 기름값이 오르더라도 미리 약속한 가격에 기름을 사도록 조치할 수 있지만 자금 여력이 부족한 저비용항공사들은 기름값 오르는 충격이 더욱 큰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고환율도 굉장한 부담인데 항공기 리스료, 정비비 등을 주로 달러로 결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운항 축소에 나서는 항공사들이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진에어와 에어부산, 이스타항공, 에어프레미아, 에어로케이 등 저비용항공사 5곳이 이번 달부터 일부 노선 운항을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는 아시아나항공이 5월까지 중국과 캄보디아행 일부 노선 등 국제선 14편 운항을 줄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티웨이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까지 전사 비상경영 체제 돌입에 합류한 가운데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국제공항에서 YTN 차유정입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 | 송은혜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0113094603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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